2019/12/02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12. 2. 동강 뒷동네 집 뒤에 흐르는 개울은 늘 말라 있다. 그러니 개울이 아니다. 그냥 어쩌다 지나가는 물길이다. 영월이라고 하면 동강 어쩌고, 래프팅이 어쩌고.. 우리 동네와는 하등 인연없다. 그야말로 남의 얘기다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