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

동강 뒷동네

1년 중에 20일도 흐르지 않는 개울이 폭우로 벌겋다.

 

 

 

 집 뒤에 흐르는 개울은 늘 말라 있다. 그러니 개울이 아니다. 그냥 어쩌다 지나가는 물길이다.  영월이라고 하면 동강 어쩌고, 래프팅이 어쩌고.. 우리 동네와는 하등 인연없다. 그야말로 남의 얘기다.

 

 

 

 

'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취업  (0) 2020.01.23
거짓말  (0) 2019.12.04
불가근불가원(不可近不可遠)  (0) 2019.12.01
못난이가 없다  (0) 2019.10.30
좋은 직장  (0) 2019.09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