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12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12. 4. 거짓말 폭발 직전에 깨달앗다 난 거짓말쟁이라고.. 좀처럼 데워지지 않는다고 푸념한게 어그제 같은데 .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12. 2. 동강 뒷동네 집 뒤에 흐르는 개울은 늘 말라 있다. 그러니 개울이 아니다. 그냥 어쩌다 지나가는 물길이다. 영월이라고 하면 동강 어쩌고, 래프팅이 어쩌고.. 우리 동네와는 하등 인연없다. 그야말로 남의 얘기다.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12. 1. 불가근불가원(不可近不可遠) 늘 가까이 하는 말이지만 어렵다. 멀지 않으니 딱히 척지지도 않지만 외롭기도 하다. 가깝지 않으니 깊지 않아 그럴 것이다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