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09/15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9. 15. 2019년 09월 15일.일요일. 벌 먹이를 주어서 그런지, 아님 말벌을 잡아줘서 그런지 벌들이 기운이 넘친다. 내년에는 기슭으로 과일나무, 사과, 배, 포도를 심어야겠다. 맨드라미. 다 부질없다는..ㅋ 가끔 멈추고 문득문득 생각한다 2019. 9. 15. 몰두 흔들리다 보면 제자리가 어디인지 잊어 버리기 일쑤다. 제자리를 잊는 게 아니라 어디였더라 물음 조차 없다. 다니다 보면 좋은 풍경에 반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에 시름을 잊기도 하고.. 그런데 언제부턴가 뭔가 끌리는게 없다. 감흥이 없다. 이전 1 다음